에일리 (Ailee) 투혼가 (Fighting Spirit)에일리 (Ailee) 투혼가 (Fighting Spirit)

Posted at 2014. 11. 25. 16:32 | Posted in 즐거운 음악감상

에일리 (Ailee) 투혼가 (Fighting Spirit)


계속해서 하모니를 들어봅니다.
재밌는 뮤직을 들으면
나의 기분도 좋아지죠.


정말슬픈 음악을 들으면은 당연…!
맘이 아파지죠…. 호호…

그러면은 뮤직을 시작해요.
바로바로 이 선율입니다.


에일리 (Ailee) 투혼가 (Fighting Spirit) …
꼬옥 들어주세요. 진짜로 좋군요~~
나의 기분을 슬프게도, 너무나 기쁘게도 하는
정말정말 행복한 뮤직입니다.



개가 괴로워해서 병원을 발빠르게 갔답니다.
아프면은 이렇게 저렇게 골치가 아프죠.


돈은 부담스럽게 들기도하고 말도 하지못하는 것이
어딘가가 고통스러운건가 잘 알리가 없으니까
저는 애간장이 마구 타들죠.


애 하나를 길러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답니다.
그저 그냥 간단~하게 검사들을 했답니다.

 에일리 투혼가 듣기


다행히도 정말 큰 병은 아니어가지고

대충 스무스하게 넘어갔답니다.
하아~ 십년감수 했어요.
그리고 안고 돌아오는중인데
강아지가 힘 없이 추~욱~하고 쳐져 있었답니다.


안타까워서 재일로 좋아하는 고기~를 줬죠.
물론 인간이 먹는 거 아니랍니다.
그랬더니 다행스럽게 잘 먹군요.
그리고 뮤직을 들려줬어요.


이해할지 안 할지 잘은 모르지만 제 자신도 감상할 겸 말이죠.
그러했더니 나의 맘을 알아채준 것일까
놀라운 멜로디를 이해해줘서 그런걸까요?
쉬이 잠이 드네요. 아잉 귀여워…


그렇게 번잡한 하루를 보냈죠.
아아아~ 그러해도 뮤직만큼은 좋은 것 같네요.


정신이 없는 애도 가만히 만들어준다는 노래.
사람 맘이야 오죽 안정이되겠나요.


힘이들었지만 이렇게라도 조용히 듣게되니까
고통스러움이 사륵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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