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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파 소녀가 소년에게 2014.10.13

양파 소녀가 소년에게양파 소녀가 소년에게

Posted at 2014. 10. 13. 18:25 | Posted in 즐거운 음악감상

양파 소녀가 소년에게


집에서 쓰지 않는 악기를 봤어요.
먼지만 쌓여가는 악기…. 어째서 이렇게 됐을까?
솔직히 말하면 배워봐야지!
해놓고 안 배우고 있었던 것 같아요.


거창하게 사서 와 놓고 안 해서 먼지만 쌓이는
다른 주인에게 갔다면 꾸준히 연주될 악기….
미안하더라고요.


학원등록이나 해야될까요? ㅎㅎㅎ
그 악기가 만들어내는 좋은 멜로디가 한가지 있어요. 들어보십시오.
양파 소녀가 소년에게 …



 

훨~훨 날다가 날개를 쉬고 싶을 때에는
그저 쉬기는 정말 아깝죠?


다른 사람은 앞서서 가는데, 저는 그대로.
쉴 틈 모르고 날개를 움직인다면
꼭 어딘가 고장 나고 고통스러울 거에요.
그럴 때 노래와 함께 조금 천천히 날아보는 건 어때요?

양파 소녀가 소년에게


그러다가 정말 파워가 든다고 생각할 때 쉬세요.
가락을 타고 훨훨 날아간다면
꼭 진짜 좋을 것 같죠.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갔다가
상처 입었어도 분명…!
음악이 있으면 이런식으로 감성적이게 변하니까요.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힘들 때 가락을 들어본다면
힘이 생겨나는 건 거짓이 아니에요.
거짓말을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사람이에요. 저!
지금 생각하면 아니지! 여튼간에 음악 한번 들어보세요.

양파 소녀가 소년에게

 


짜증나는 그대에게 파워가 될 겁니다.
나도 뮤직으로 위로를 많이 받으며 있기 때문인지라
다 같이 힘들고 지칠 때 위로받으시라고
이렇게 몇 자 끼적여 봅니다.


아아~ 방에서 음악 듣고 싶습니다.
현재는 일하고 있어서 살짝 무리지만은
집에 가면 뮤직을 들을 수 있다는 마음을 지니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가락이 뭐길래 이러는 거죠? ㅋㅋㅋ.
그래도 음악 들을 생각을하니 힘이 불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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