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모르시나요 (아이리스Ⅱ) OST다비치 모르시나요 (아이리스Ⅱ) OST

Posted at 2014. 11. 3. 19:15 | Posted in 즐거운 음악감상

다비치 모르시나요 (아이리스Ⅱ) OST


난… 하모니가 넘나 좋습니다.
매일매일 감상합니다. 하하하…
항~상 꼬옥 지니며 감상을 해요.


계속 감상해도 계속 부족한 멜로디.


다비치 모르시나요 (아이리스Ⅱ) OST …
이제 멈추기엔 이미 늦은 것 같아요.

아아~ 그렇군요. 이거예요.
넘 행복해지는 노래랍니다.
다비치 모르시나요 정말로 좋습니다. ^^


매일매일 느껴보고 싶은 가락이랍니다.
항상 듣고 싶은 하모니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다비치 모르시나요 (아이리스Ⅱ) OST

 

원래는 노래를 들으면서 거리를 걷습니다.
핸드폰에다 저장을해놓고 음악을 뒤섞어서
지금은 어떠한 뮤직이 나올까요? 하면서 두근두근 가락을 듣는데.


어제와 같이 평범히 오늘도 뮤직을 들어볼까? 하며
가방 속을 뒤적이고 있는데
이럴 수가…. 이어폰을 놔두고 나온 것 있죠?


벌써 먼 곳으로 나와서 다시 한번 가지러 가면 약속시각도 늦을 것 같고.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이어폰을 꽂지 않았던 귀로 외출을 시작했어요.
얼마나 가는 길이 쓸쓸하던지. 뮤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았어요.

 
뮤직이 어느 정도 소중한가….
전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들리니 몰랐는데
역시나 사람은 곁에 없어야 소중한걸 아나 봅니다.


그 날 이후로 계속 이어폰을 까먹고 나왔더군요.
어찌 이렇게 정신이 없는 걸까?


휴- 이번에는 정말 잘 챙겨나가야지 하는데도
역시나 지금도 까먹고, 다음날도 까먹을 것 같고.


그래서~ 아예 생각난 김에 가방에 이어폰을 넣어두고 외출했습니다.
ㅋㅋㅋ 다음날도 이어폰을 챙기지 않을 것 같은지라 한 선택인데
빙고! 정확했죠.


저는 그 다음 날도 자연스럽게 가방만 들고나서 나섰고
오늘 하루도 노래를 못 들을 뻔 했던 것 있죠? 하아-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도 뮤직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얏호!! 간만에 이어폰을 꽂고 멜로디를 들었습니다.
이젠 난 기쁜 사람이 되었어요!
어라? 이 음악은! 하며 신나게 들었습니다.


많고 수많은 곡 중에 더 좋아하는 곡이 나오면 기분도 좋고
무언가가 차분한 느낌이 되거든요.
요런 느낌 모두 느껴보시길 기원합니다.


노래만 자주자주 듣게되면 됩니다.
금일은 발걸음도 가볍게 다닐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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