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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콤한소금 까망비 2014.09.16

달콤한소금 까망비달콤한소금 까망비

Posted at 2014. 9. 16. 17:30 | Posted in 즐거운 음악감상

달콤한소금 까망비


듣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음악들을 드릴 겁니다
음악이 건내는 감정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동감할 수 있다는 것.
때로는 감동할 수 있다는 것..

한끝 차이의 단어지만,
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달콤한소금의 까망비 …

이 뮤직을 들으면서 어깨에 올려 놓았던,
무거운 짐들을 잠시나마 내려 놓기를 바랍니다.
아끼는 사람과 함께 듣게되면 더 좋은 그런 노래들
감상해 보세요. 그저 조용히 들어보십시오.



달콤한소금의 까망비 …

요즘 애들이 얼마나 철없는지 아시는지…
철 없는 걸까? 무서워요.


교복은 얼마나 짧은지 걷지도 못하는 정도로 줄여선
그것이 예쁘다고 입고 다니는데,
보는 사람은 그냥 웃길 뿐이랍니다.


어린 눈에는 그게 예뻐 보이나 봐요.
그러한 이야기를 했더니 개구리가 올챙이 적 못 한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그럴까요??


하하, 저도 그런 때가 있다니 말이에요.
거리를 걸을 때도 딱 보여요. 어린 애들이 말이죠.
어중간하게 예쁘게 꾸미고...
꾸미지 않아도 귀여운 나인데 저 느낌 이해합니다.


저 친구들도 다 크고 나서는
아이들이 저렇게 보일까요??
이렇게 생각하니 되게 웃기네요. 나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진지하게 생각하니 아주 웃기네요.
말도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어째서 저런 이야기가 생겨난 걸까나?
닭이 병아리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요런 식으로 해도 될 텐데.
머 말만 붙이면 다 되겠죠??

 
후후, 갑자기 긴장이 높아지네요~ 웃겨서 그럴까요?
음악으로 진정해야겠어요.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 또 아주 좋은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정리해야겠습니다. 오늘 일을 말입니다.
살짝 미묘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들으니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질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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