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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리인 Timeless 뮤비 2014.09.15

장리인 Timeless 뮤비장리인 Timeless 뮤비

Posted at 2014. 9. 15. 10:17 | Posted in 즐거운 음악감상

장리인 Timeless 뮤비


과일이 탐스럽게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빨리 집어 자안뜩 사왔죠.

 
두근두근하며 상자를 확 하며 열고
그 위에 과일을 걷어내며 상태를 보는데,
OMG!! 이럴 수가! 안쪽은 모두 썩거나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지금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성질이 나서 당장 뛰어가 따졌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상태 좋은 과일로 바꿔줬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어요.
과일 같은 노래 한가지 소개할까해요.

장리인 Timeless 뮤비…



좋아하는 색깔들로 방을 치장하고 싶어요.
보는 눈이 있다고, 눈이 아프다고 꺼리는데,
저는 그래도 그러고 싶답니다.


근데 따져보면 정말 그런식으로 꾸미면 눈이 아프긴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색은 진짜 진한 부농부농인데,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핫핑크라고 하죠??
하하, 그런 색을 좋아했답니다.
어렸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이 순간도 말이죠.
어린애 같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그런 색을 좋아한답니다.


진하고 불탈 것 같은 컬러를요.
빨간색도 좋아했는데 그때 당시 저희 엄마가 좋아하지 않았어요.
좀 불결하다고. 그때엔 그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빨간색은 저주의 색깔이다 뭐라면서...
친구 중에 노랑을 애정하는 애가 있는데,
그 집은 항상 노랑노랑 해서 병아리 같은 집이 되었죠.


그게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아기자기하게 노랗게 자신 나름대로 잘 꾸며놓은 걸 바라보고
나도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분홍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리본뿐이더군요.
딱히 뭐 있으시나요??


일단 같이 생활하는 우리 자기가 싫어해요.
음~ 그래도 전 한 번쯤 소녀처럼 보이게 꾸며보고 싶달까?

에라 모르겠다~
노래나 듣자. 듣다 보고있으면 이런 마음도 약간 가라앉겠죠.
라디오에서 나온 음악인데 은근 좋네요?
하하, 잠깐이나마 잊었네요. 역시…. 사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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