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로라 윌킨슨 이야기(빌립보서 4장 13절)감동실화 로라 윌킨슨 이야기(빌립보서 4장 13절)

Posted at 2015. 6. 12. 14:22 | Posted in 소소한 이야기공간

감동실화 로라 윌킨슨 이야기(빌립보서 4장 13절)

 

오늘은 감동실화 로라 윌킨슨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다이빙 종목은 중국의 파워가 대단한데요,
뛰어난 실력이 있으면서도 부상 때문에 큰 기대를 할 수 없었던
로라 윌킨슨에게 큰 대회를 앞두고 어려운 시기가 찾아옵니다.


올림픽 출전 3개월 전에 오른쪽 발뼈 부상으로
무려 7주간 병원에 누워만 있었던 그녀...

 


1차, 2차, 3차 최종까지 가는 중간 성적이 5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선두와 60점 이상 차이가 난 상황에서 동메달 가능성도 점점 밀려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면서
주님께 기도 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차전때 최고 점수를 얻어서 순식간에 선두와 격차를 줄이면서
대반전이 일어 납니다.


잇따른 중국 선수들이 실수로 4차전에서 최고점수를 얻어서
1위로 올라선 그녀...
마지막 5차전에서 최고 난이도를 선보일 차례...


다이빙대에 서서 도약 직전까지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로라 윌킨슨...

 

그녀가 중얼거리는 것은 바로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7주간 병원에 있을때 올림픽을 포기하려 했던 그녀는
이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승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대역전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녀는 "저에게 능력 주시는 분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후 아테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매달을 휩쓸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로라 윌킨슨 이야기 입니다.
그 믿음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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