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Sinatra - My Way 듣기/가사Frank Sinatra - My Way 듣기/가사

Posted at 2015. 6. 30. 12:46 | Posted in 즐거운 음악감상

Frank Sinatra - My Way 듣기/가사

 

많은 분들이 My Way 이곡이 프랭크 시나트라 노래가
원곡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샹송 으로...

 

끌로드 프랑소아가 부른 Comme d'habitude(언제나처럼)을
영어로 개사해서 1969년에 발표했던 곡 입니다.

 

 

폴 앵카가 은퇴를 선언한 프랭크 시나트라를 위해서
존경의 선물로 헌정한 노래로 다시한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69년 빌보드 싱글 차트 27위까지 기록했던 명곡이죠.
잔잔한 멜로디와 멋진 보이스가 인상적인 마이웨이!!


영화와 뮤지컬등 가리지않고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다재다능한 가수겸 배우...

시대를 초월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랭크 시나트라가
1998년 5월 14일 82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젊은사람은 잘 몰라도 부모님 세대는 아마 다 아시는 노래일겁니다.

 

 

Frank Sinatra - My Way 가사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 볼께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라... 약간은 있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렇지만 달리 보니,


I did what I had to do
끄집어내어 이야기할 정도로 많았던 것은 아냐.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예외없이 그것을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을 따라 조심스러운 걸음도 계획했었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I ate it up and spit it out
전적으로 신용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And did it my way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잃어도 봤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했던 모든 걸 생각하니,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러워 하지 않는 투로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Oh, no, oh no not me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진정 남자 아니겠어?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내 경력이 말해주고 있듯이 난 어려움을 피하지 않았고


and did it my way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Yes, it was my way
그래, 그건 나만의 방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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