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나를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린 나를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Posted at 2014. 12. 17. 13:03 | Posted in 즐거운 음악감상

린 나를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배고플 땐 따듯한 국과 맛있는 밥만 있다고 한다면
정말 신날 것 같죠.
꼬르륵~ 소리들이 들리면은 빨~리 달려가서는
밥을 먹어보고 싶어서 미치겠답니다!


린 나를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
노래도 그런식으로 허기지지 않을까요?

먹지는 못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배가 불러와요.
이게 짱 신비스러운 것 같답니다.


허기질 때에는 먹어보는 것처럼
뮤직도 들어보고 싶을 때에는 자주자주 듣는답니다.
그러면은 저의 마음이 가벼워져요.


린 나를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듣기

 


맘속에 담겨있는 소중한 무언가를 담아두고
일생을 지켜오고 있어요.


까먹지 않도록 꼭꼭 숨겨놓고
꺼내놓지 않으려고 노력을했더니
무언가 알아주길 바라고 허무하더라고요.


그래서 귀중한 무언가를 꺼내놓은다음
저의 마음을 모두 보이기로 했답니다.

 린 나를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이러한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준 것은
바로바로 가락 덕분입니다.
음악이 나에게 power를 줬습니다.
아껴왔던 것은 소중히 다루면서 꺼내 보여야
그 값어치를 떨치는 것을요.
가락도 바로 그런 게 아닐까나요?


저만 혼자 들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여러분과 함께 들어야 더더욱 반짝거리는 것 같군요.


그래서 나 자신도 이런식으로 모두 다 내놓고
애정하는 가락 아끼지 않고
나 혼자 듣지 않고 여러분들과 같이 들을까
블로그에 살짝 글을 올린답니다.
^_^ 벌써 맘이 좋아진답니다.


이런식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면
중한 것도 감싸안지 말고
함께 나눌걸 그랬나 보네요.


나의 욕심이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어요.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보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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